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GM 다마스 (문단 편집) === 단산, 부활 (뉴 다마스, 2008 ~ 2021) === [[파일:한국GM 뉴 다마스.jpg]] 2007년에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되면서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2008년 4월부터 기준을 만족하는 엔진을 탑재해 '''뉴 다마스'''라는 이름으로 생산을 재개했다. 뉴 다마스는 휠캡 디자인이 바뀌고 구식 아날로그 계기판에서 디지털 방식의 트립컴퓨터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핸들박스에 비상등은 기존 파워윈도우 자리에, 파워윈도우 스위치는 디자인도 바뀌고 위치도 도어트림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테이프플레이어가 삭제되면서 외부 미디어 연결은 아예 할 수 없으며, 라디오만 적용된다.[* 물론 무선 카팩을 이용하면 FM 라디오 주파수로 [[MP3]]을 들을 수는 있다.] GM대우가 한국GM으로, 그리고 쉐보레로 브랜드가 바뀐 이후에도 다마스와 라보는 워낙 고정수요가 탄탄하고 인지도가 높아서 한국GM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쉐보레 엠블럼은 물론이고 GM 로고조차 붙어있지 않다.[* 정황상 쉐보레 엠블럼이 달리지 않은 이유는 다마스와 라보는 쉐보레에서 개발한 차도, 대우에서 개발한 차도 아닌 일본 스즈키의 모델을 들여온 것이라서일 가능성이 높다.] 정부에서 2014년부터 제작되는 모든 자동차에 배출가스 자가 진단장치(OBD)와 ABS, TPMS[* OBD 스캐너의 접속을 위한 OBD 커넥터는 있지만 배출가스 측정장치는 빠져있다.] 의무장착을 고시하자 한국GM 측에서는 "새 기술개발에 200억원 가량이 든다"며 다마스와 라보를 단종시키겠다고 했다.[* 다마스가 환경규제로 인해 단종되었다가 다시 판매된 시점에 LPGI 기술을 적용해서 페이스리프트한 것을 보면 아직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기아 레이|레이]]와 같은 모델을 신규로 내놓을 확률 역시 있다. 실제로 다마스와 라보는 매달 400대 정도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같은 회사의 캡티바보다도 많이 팔리고 있다.] 정부는 다마스와 라보 생산 중단의 원인이 된 자동차 안전기준 관련 3건과 환경기준 관련 1건을 다마스와 라보에는 예외처리해 주고 시속 80~100km의 [[스피드 리미터|속도제한장치]]를 부착하는 것을 한국GM에 요구했으나, 한국GM은 오히려 기존에 달고 있던 제동력지원장치, 안전벨트 경고음 장치 등 자동차 안전기준 완화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 벌금과 이산화탄소 구간별 부담금 완화, 회사 차원의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량 기준 완화 등을 추가 요구하고 나섰다. 결국 협상은 결렬되었고, 2014년 1월부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정부에서 속도제한장치[* 최대 속도가 99km/h로 제한된다.]를 다는 것을 조건으로 7가지 안전기준 조건을 최대 5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2014년 1월 7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앞으로 강화되는 일부 자동차 안전기준과 환경기준을 다마스와 라보에는 일정기간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창원공장에 다마스와 [[라보]]의 전용 생산 설비를 새로 설치하고 8월부터 본격으로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 나오는 2015년형 다마스는 [[https://blog.naver.com/sycho9819/220068542581|5인승 코치 리빅 모델은 964만원, 슈퍼 모델은 1,000만원, 2인승 밴 DLX 모델은 958만원, 슈퍼 모델은 983만원으로 책정되었다.]] 2017년에 겨우 TPMS가 들어가기까지 했는데, 각 휠마다 측정하는 것이 아닌, 공기압이 낮아지면 경고음만 울리는 방식이다. 정작 차주들은 TPMS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공기압 경보등이 오작동되는 에러가 잦기 때문이다.[* TPMS 장착이 가능한 것을 보고 다마스와 라보에는 전자주행 보조장치를 달 수 없는 게 아니고 단지 "안 달아도 살 사람은 사니까 회사에서 달 생각이 없는 것 뿐이다"라는 의견도 많은데, TPMS와 VDC가 설계 난이도가 차이가 있다. TPMS는 당장 인터넷에서도 애프터 마켓 형태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다마스의 수십년 동안 우려먹은 구조는 VDC를 고려한 설계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